[뉴스핌=조인영 기자] 모두투어가 올해 4분기 부진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보다 7.03%(2200원) 내린 2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모두투어의 실적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3000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28%에 그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역기저 구간으로 당분간 모멘텀 부재"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