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파괴적 혁신을 주문했다.
조현식 부회장은 “스마트 공장과 같은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와 솔루션 중심의 사고를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민첩성은 중요하다”며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 전략을 모색하고 유연, 민첩하게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내부적 혁신활동과 동시에 지속적인 혁신으로 시야를 넓혀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글로벌 1위 기업을 목표로 모든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 질적 성장에 집중해 중국 기업을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부회장.<사진=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