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80개 정부 저출산 사업, 생애단계별 지원으로 재정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 확정
4대 분야 33개 과제 선정…2019년 예산 반영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정부 저출산 극복 사업이 생애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재정립된다. 특정 중소기업에 몰린 중소기업 정책 자금이 신규 기업에 골고루 나눠지도록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출구조 혁신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혁신성장과 복지·고용안전망, 저출산 극복 ,재정지출 효율화 등 4대 분야에서 33개 과제를 지출구조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저출산 대책을 대대적으로 손 본다. 100조원 넘는 국가 재정을 투입하고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데는 백화점식 사업 추진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자료=기획재정부>

기재부 최상대 재정혁신국장은 "14개 부처에서 80개 저출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백화점식 대응으로는 초저출산 극복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저출산 대책을 생애 단계별 핵심 사업에 먼저 재정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4~5월 재정전략회에서 부처간 중복 사업을 조정하는 등 사업 관리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중소기업 자금 지원 중복 문제도 해결한다. 현재 중소기업 정책 자금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나뉘어 있다. 부처간 칸막이로 한 기업이 여러 부처에서 자금을 지원 받는 등 중복 지원 문제가 있었다.

정부는 정책자금 지원 졸업제와 첫걸음기업 지원제를 도입해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예컨대 생애주기 운전자금 총액을 25억원으로 제한한다. 또 정책자금 60%를 신규 기업에 지원한다.

1조5000억원 규모로 재정지출이 큰 쌀 변동직불금제는 공익형 직불제 등 쌀 생산량과 무관하게 소득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개편을 검토한다. 신약·무기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약개발 평가단계를 단축하는 한편, 미래 신기술 중심의 국방 연구개발(R&D)도 도입하기로 했다.

<자료=기획재정부>

정부는 이번 지출구조조정 방안을 2018~2022년 국가재정운영계획 수립지침과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상대 기재부 재정혁신국장은 "지출구조 혁신방안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요 과제는 국가재정운영계획 수립과정에서 논의하고 필요할 경우 재정전략회의에 상정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