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Q6, '18대9' 화면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특징
"특별한 감성의 색상 더한 스마트폰 선보일 것"
[뉴스핌=양태훈 기자] LG전자가 컬러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에 적용된 컬러를 'G6'와 'Q6' 등의 스마트폰에도 확대·적용하고 나선 것.
30일 LG전자는 다음 달 국내 시장에 V30의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를 더한 Q6와 라즈베리 로즈 컬러까지 추가한 G6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6와 Q6는 가로와 세로의 화면비율이 18대9를 갖춘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이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G6가 89만9800원, Q6는 41만9100원이다.
새로운 컬러가 적용된 LG전자의 G6(오른쪽)와 Q6. <사진=LG전자> |
박희욱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제품력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감성의 색상까지 입힌 스마트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통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