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美 상원, 트럼프 DACA 폐지 요구 뺀 임시예산안 통과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국경장벽 없는 DACA 협상은 시간 낭비"

[뉴스핌=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국경장벽 자금 지원을 다시 요구한 가운데 양당 상원의원들이 트럼프의 요구를 뺀 이민 정책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AP>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 군사위원장과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현 예산안 유효기간인 오는 9일 오전 12시 1분 전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이 추진하려는 법안은 멕시코 국경장벽 자금지원 등 트럼프의 요구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공화당에서 반발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지난해 9월 미국에 불법으로 보내진 어린 아이들을 뜻하는 '드리머(Dreamers)'를 보호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제도(DACA)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뒤 오는 3월 5일까지 이를 유예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강력한 경계 보안을 제외하고 필요로 하는 국경장벽을 포함하지 않은 DACA에 관한 협상은 완전히 시간 낭비"라며 "3월 5일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민주당은 DACA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협상해라!"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WSJ는 만약 의회와 트럼프 씨가 DACA와 관련해 동의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분명치 않다고 보도했다. 가능성이 있는 건 불법 이민자들을 일시적으로 미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는 단기 체류 연장 법안이다.

매케인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이제 정체 상태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됐다. 우리는 이민자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지원을 제공하는 장기적인 예산 합의를 빨리 완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이른 시일 내에 협상에 도달할 수 없지만, 현재의 정치 현실은 DACA프로그램의 임박한 만료에 대처하고 멕시코 국경선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