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완구업체 손오공의 지난해 실적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6.99%(260원) 하락한 3460원에 거래 중이다.
손오공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9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알렸다.
매출액은 1041억원으로 19.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