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액 350억원으로 18% 늘어
[뉴스핌=오찬미 기자] 이월드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8일 이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이월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3%증가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350억원으로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90.7% 증가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입장객 증가로인해 매출이 증가하고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월드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