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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중국인 650만명 해외로, 유커 규모 춘제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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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기 높아. 프랑스도 많이 찾아
사드 이전 인기국이었던 한국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뉴스핌=강소영 기자] 15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춘제(春節 음력 설) 연휴에 중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여행객을 송출할 전망이다.

중국관광연구원과 대형 여행사 씨트립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8 춘제 해외여행 트렌드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춘제 기간 약 650만 명(연인원)이 해외 여행에 나설 전망이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는 동남아 지역과 유럽으로 꼽혔다.

해외여행은 이제 중국 전통 명절 춘제의 새로운 풍습이 될 정도로 중국에서 보편화됐다. 특히 올해 설에는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해외여행에 나서는 중국인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소비성향이 높은  '80허우(1980년대 출생자), '90허우(1990년대 출생자)들이 춘제 연휴 중에 귀성 보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추세인 것도 춘제 해외 여행객 수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해외여행 상품 가격은 예년에 비해 크게 올랐지만 춘제 해외 여행 수요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중국관광협회와 온라인 여행사 투뉴왕(途牛網)이 함께 발표한 '2018 춘제 황금연휴 해외여행 상품 가격지수'를 보면, 2월 춘제기간 해외여행 상품의 가격지수는 151.7로 1월보다 37.8%가 올랐다. 지난해 춘제보다는 4.5%가 상승했다.

여행 상품 가격이 높은 지역으로는 몰디브, 뉴질랜드, 피지, 호주, 하와이, 프랑스,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이 꼽혔다.

여행 목적지로는 태국, 일본, 싱가포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원거리 여행으로는 서유럽 국가들을 찾는 사람도 급증하는 추세다. 서유럽 국가 중에서도 프랑스 파리의 인기가 높고, 동유럽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국 관광객이 찾는 지역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씨트립의 단체 관광객들의 경우 전 세계 68개 국가 700여 곳으로 관광을 떠나고 있다. 최근에는 남극과 북극 등 극지 탐험도 급증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춘제 해외여행 관광지 인기 지역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올해는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발리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도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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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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