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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3.1운동 99주년 기념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3월1일부터 전시…8월, 오사카·동경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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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이 2018년 SeMA 벙커의 첫 기획적으로 3·1 운동 99주년을 기면해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을 개최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전시는 강제노동을 목적으로 징용된 이주한국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범인류적 차원의 공감과 치유, 올바른 미래의 역사를 가늠해 보고자 마련됐다.

서울시와 한국(사)평화디딤돌, 일본(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전시는 140여점에 이르는 손승현 작가의 사진을 비롯해 미국의 데이비드 플래스 교수와 일본의 송기찬 교수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손승현은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징용과 노동으로 희생된 이들의 유골 발굴 과정을 다큐멘터리 사진형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시간에 따른 변화 없이 과거의 사건이 현재처럼 느껴지는 심상을 주목하고 있다.

데이비드 플래스의 다큐멘터리 작품 'So Long Asleep(길고 긴 잠)'은 2차 세게대전 당시 일본 훗카이도에서 강제노동 중 사망한 115명의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한국과 일본의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발굴해 일본 열도를 관통하는 여정 끝에 고국 땅에 안치하는 과정을 담았다.

송기찬의 다큐멘터리 작품 'Another Home(또다른 고향)'은 유골발굴에 참여했던 재일동포들의 정체성에 관한 인터뷰 영상이다. 재일동포들의 삶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식미지성이 해방 후 동아시아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일본, 한국, 북한이라는 세 국민국가의 틈새로 내몰리는 과정에서 공고해진 것임을 주목한다.

전시는 과거 전쟁과 반인도적 범죄의 희생자들의 치유되지 않은 고통을 소개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역사적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여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실천하는 미래세대의 성장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은 3월1일 SeMA 벙커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4월15일까지 SeMA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후 8월, 일본의 오사카와 동경으로 전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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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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