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홈퍼니싱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아시아권 최초로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아시아권 최초로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윌리엄스 소노마'는 미국 1위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다. 지난해 2월 현대리바트가 윌리엄스 소노마 본사 4개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11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온라인사업 개시를 통해 '윌리엄스 소노마'가 보유한 2500여 종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 셰프족'을 공략한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은 “윌리엄스 소노마는 프리미엄 홈퍼니싱 업계의 ‘원조’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라며 “국내 실정에 맞는 ‘코리아 에디션’ 등 특화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