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의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KWANI)와 협업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EOS M100 핑크 X 콰니'는 EOS M100 핑크 에디션과 EF-M 렌즈, 콰니 스터드 파우치, 콰니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다.
캐논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콰니(KWANI)’ 브랜드와 협업으로 EOS M100 핑크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캐논은 EOS M100의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KWANI)와 협업한 패키지를 13일 선보였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EOS M100 핑크 에디션은 화사한 핑크 색상과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약 266그램(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자동초점(AF)를 탑재했다.
또,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셀프 인물사진' 모드, 피부 보정 기능인 ‘예쁜 피부 효과’를 통해 특히 인물 촬영 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콰니와 협업한 EOS M100 핑크 패키지는 캐논 이스토어와 캐논플렉스, 직영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EOS M100(15-45mm f/3.5-6.3 IS STM 렌즈 키트)과 동일한 64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