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무역전쟁] 스리랑카 재무부 자문 "G2 무역전쟁, 우려할 수준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대통령, 수사와 실제 정책 차이 클 것"

[뉴스핌=김성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드샬 드 멜(Deshal de Mel) 스리랑카 재무부 경제 자문은 27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으나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사진=AP/뉴시스>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연 500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는 미국에서 중국계의 투자 제한 조치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드 멜 자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레토릭)와 실제는 정책적 측면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는 중국·미국 모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와 비슷한 입장이다. 중국은 스리랑카과의 무역 규모가 45억달러로 스리랑카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다. 인도(44억달러)와 미국(33억달러)과의 교역규모가 그 뒤를 잇는다.

반면 미국은 스리랑카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특히 스리랑카 의류가 미국에 많이 수출되고 있다. 미국은 스리랑카와의 무역에서 약 23억달러 적자가 발생한다.

미국이 무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다면 스리랑카에도 타격이 생길 수 있다. 드 멜 자문은 "미국이 스리랑카산 의류에 대해 관세를 높인다면 스리랑카에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스리랑카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무역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지난 1월 싱가포르와 투자·서비스 분야를 포괄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다. 스리랑카는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도 무역 협정 관련 협상을 하는 중이다.

스리랑카는 또한 최대 이웃 국가인 인도와 무역 협정을 확대하는 협상을 약 1년 안에 마무리짓기를 희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