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남북 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대중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서현, 윤도현밴드, 알리, 정인, 레드벨벳 등이 올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 초반 홀로그램쇼와 무용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박에 끌었다. 이어진 김광민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도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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