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250명을 신규 채용한다.
LH는 5일 올해 상반기 안에 250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작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신입사원 523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새정부의 ‘일자리 중심 경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뉴딜 로드맵 수행, 스마트시티 조성과 같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젊은 성장동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게 LH 설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해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 모집공고 내고 내달 19일 필기전형, 6월 면접전형은 실시한다.
LH 박상우 사장은 “새롭게 개편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전사적으로 수행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