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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포커스 온 차이나] 샤오미 테마주 주목, 훠비 '블록체인 1조펀드' 조성, 스마트폰 탑승 OK, 스타벅스 위생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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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대륙의 실수' 샤오미(小米)의 홍콩 증권거래소 IPO 신청 소식 이후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부품 공급업체부터 스마트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샤오미 테마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3대 가상화폐거래소 훠비(火幣)가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고 3일 홍콩 매체 SCMP가 보도했다. 2020년 중국 공항에서 종이 탑승권이 사라지고, 모바일 탑승권을 통한 전자탑승 시스템이 전면 도입될 전망이다.

1. 샤오미 IPO 신청, 테마주 투자자 이목 집중 

중국 대표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小米)가 홍콩 증권거래소에 IPO를 신청한 가운데 수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중국 유력 매체 제몐(界面)는 “이번 IPO로 샤오미가 목표만큼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 2014년 알리바바 뉴욕 상장 이후 세계 최대 규모 IPO가 될 전망”이라며 “샤오미 테마주 강세가 전망되면서 수혜 종목을 선별하기 위한 작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샤오미 생태계’ 개념을 제시하고 사업 범위를 적극 확장한 만큼 분야별 협력사가 다양하다. 매체에 따르면 샤오미 테마주 분야는 크게 ▲스마트 하드웨어 벨류체인, ▲인터넷 서비스 협력, ▲부품 공급, ▲포장 및 유통, ▲투자 관계로 구분된다.

이 중 스마트홈 플랫폼 분야에서 샤오미는 중국 대표 가전업체 메이디그룹(美的集團)과 협력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 생산 분야에서는 줘이커지(卓翼科技), 부품 등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선톈마(深天馬), 징둥팡(BOE) 등 현지 유수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샤오미 IPO 신청 소식 이후 3일 샤오미 관련 종목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유력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샤오미 주요 협력사 펀다커지(奮達科技), 환위수쿵(環宇數控)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 가상화폐거래소 훠비(火幣) '블록체인 랩' 구축 

세계 3대 가상화폐거래소 중국 훠비(火幣)가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고 3일 홍콩 매체 SCMP가 보도했다. 

훠비는 당국의 가상화폐 거래 규제로 인한 타개책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9월 ICO를 통한 자금모집 금지를 시작으로 중국 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를 금지했다.

훠비는 하이난의 톈야(天涯)그룹과 손을 잡고 공동 기금을 조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블록체인 문화창의 랩(全球文創區塊鏈實驗室)’을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또 공동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연구소를 구축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스타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터(Incubator)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훠비는 본사를 베이징에서 하이난(海南)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훠비측은 지난 30일 본사 이전과 관련, “당국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하이난 자유무역항 구축 계획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훠비의 공식 사이트(www.huobi.pro)는 중국 본토에서 ‘VPN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고는 접속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3. 스마트폰만으로 탑승 OK, 2020년 모바일 탑승권 전면 시행 

2020년 중국 공항에서 종이 탑승권이 사라지고, 모바일 탑승권을 통한 전자탑승 시스템이 전면 도입될 전망이다.

베이징상바오(北京商報)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신 전망을 인용해 2020년 중국 국내 공항의 모바일 탑승권 사용률이 100%에 달할 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

IATA는 북 아시아 공항, 여객, 화물 및 보안서비스 발표한 전자탑승권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향후 3년 내에 중국 전체 공항에서 '종이 탑승권'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중국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공항 이용객은 전체의 74%에 이른다.

현재 중국 159개 공항에서 모바일 탑승권으로 항공기 탑승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10개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탑승권은 종이 자원 절약과 비용 절감, 숙박과 차량렌트 등 추가 서비스와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이 장려되고 있다.

관련 업계도 모바일 탑승권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 등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탑승권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항공사의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입과 좌석 선택을 진행 한 후 부여받는 QR코드를 통해 항공기 탑승 전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보안검사와 신분확인도 QR코드로 진행되며, 탑승시에도 QR코드로 탑승 확인을 하면 된다.

모바일 탑승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중국 공항에서는 전자탑승권 보안 통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4. 中 당국, 스타벅스 공차 등 79개 식음료에 위생문제 등 시정명령

베이징 식약국이 스타벅스 공차(貢茶) 시차(喜茶) 등 음료 판매점에 위생문제를 이유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는 베이징 식약국이 여름을 대비해 과일주스 야채주스 등 자체 제작 음료 판매점 1757개를 대상으로 위생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79개 점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79개 점포에는 스타벅스 공차 시차 등 유명 브랜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식약국은 “음료 전문점 외에도 훠궈, 햄버거, 덮밥 등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제작 판매하는 음료들까지 함께 조사하고 있다”며 “여름을 대비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식약국은 “일부 음료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농축음료를 이용해 음료를 제작했다”면서 “그 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건강증명서 미비, 음료제작허가 미비 등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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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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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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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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