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4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녹색의 날(みどりの日)'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 위안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중국 증시는 떨어졌다.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 대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심리를 위축시켰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3일 미국 측 대표단과 함께 미중 무역논의를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3090.77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은 0.49% 떨어진 3774.60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 종가는 1만426.19포인트로 전날 대비 0.31%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32분 기준 1.34% 하락한 2만9906.48을 지나고 있다. H-지수는 1.16% 하락해 1만1879.28을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4% 상승해 1만529.37포인트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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