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후보와 단일화하는 것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에 대한 정치적 소신과 신념이 확실하다면 동지로서 생각하고 같이 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2018.05.28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