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현지시간) 평양을 전격 방문했다며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9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 후, 대북 제재 해제 없이 한반도 핵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31일 18:42
최종수정 : 2018년05월31일 18:42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현지시간) 평양을 전격 방문했다며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9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 후, 대북 제재 해제 없이 한반도 핵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