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日 야당, 아소 재무상 사임 요구...여당에서도 책임론 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소 다소(麻生太郎)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궁지에 몰렸다. 모리토모(森友)학원 결재문서 조작 문제로 야당이 일제히 아소 재무상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연립여당인 공명당도 책임론을 제기했다.

입헌민주당을 비롯한 일본의 6개 야당은 오사카(大阪)지검 특수부가 31일 문서 조작의 핵심 인물인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寿) 전 국세청장을 불기소 처분하자 강력히 반발하며, 아소 재무상의 사임과 사가와 전 청장의 국회 증인 환문을 요구하고 나섰다.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검찰의 불기소 판단에 대해 “검찰도 다른 행정기관과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손타쿠(忖度, 윗사람이 원하는 대로 알아서 행동함)’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비판하며 “아소 재무상의 책임 추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민주당의 오츠카 고헤이(大塚耕平) 공동대표도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하며 “아소 재무상은 사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입헌민주당 등 야당의 국회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사가와 전 청장의 국회 환문과 중·참 양원 예산위원회에서 집중 심의를 열 것을 여당에 요구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에서도 아소 재무상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는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당장 필요한 책임”이라고 지적하며 “관리자급이 아니라 재무상이 무언가 대응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아소 재무상은 문서 조작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내부 단속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자신의 사임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는 입장이다.

지난 25일 아소 재무상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재무성이 교섭 기록을 파기한 것은 매우 큰일이며 깊이 사죄드린다”며 “결재문서 조작 경위와 함께 기록 파기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관여한 직원을 전부 징계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진퇴에 대해서는 “일련의 문제에 대처하는 것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사임의 필요성을 부정했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