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중국 대입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오는 7~8일 시행된다. 이에 중국 곳곳의 고등학교에서 대입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1일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은 97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35만여 명 정도 늘어났다.
|
중국 안후이성 롼현에서 지난 1일(현지시각) 학생들이 풍등을 날리며 대입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
중국 허베이성 헝수이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5월24일(현지시각) 선생님들이 '대입 필승'이라고 써있는 푯말을 든 채 달리기를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
중국 허난성 주마뎬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3일(현지시각) 학생들이 대입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대입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행사가 지난 4일(현지시각) 열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
오는 7~8일 진행되는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를 앞둔 수험생들이 허베이성 한단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