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신임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이 7일(현지시각) 취임 선서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취임 선서식은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 사르수엘라 궁전에서 거행됐다.
한자리에 모인 17명의 스페인 장관들. 산체스 총리는 장관 17명 중 11명을 여성으로 임명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선서 중인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국방부 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조셉 보렐 외무부 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오른쪽)와 악수하는 카르멘 몬톤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사진=로이터 뉴스핌] |
'재무부 장관(Ministra de Hacienda)'이라 쓰인 가방을 새로 받고 환하게 웃는 마리아 헤수스 몬테로가 재무장관(오른쪽).[사진=로이터 뉴스핌] |
새로 임명된 17명의 장관과 펠리페 국왕, 산체스 총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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