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외교부가 12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완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신은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문서에 서명한 뒤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 합의문에 공동으로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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