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코미디 영화…제목 '댐즐(Damsel)'은 영어로 결혼하지 않은 젊은 여자 의미
[서울=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영화 '트와이라잇' 시리즈의 히어로인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댐즐(Damsel)' 시사회가 로스앤젤레스에서 13일(현지시각) 열렸다고 로이어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지난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오는 6월 22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댐즐(Damsel)' 주연을 맡은 미아 와시코브스카(좌)와 로버트 패틴슨(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사무엘 알라바스터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 그는 영화 '트와이라잇'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페넬로페 역을 맡은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 그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주연을 맡았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영화 '댐즐'에 출연하는 배우 로버트 포스터. 그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런던 해즈 폴른'에 출연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은 나단 젤너(좌)와 데이비드 젤너(우)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국 서부 코미디 영화인 '댐즐'은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한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로버트 패틴슨과 주연으로 출연한다.
감독으로는 영화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로 제18회 판타지아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젤너와 나단 젤너 감독이 연출과 각본, 제작을 담당했으며 이번 영화에서 조연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댐즐'은 부유한 남자인 사무엘 알라바스터(로버트 패티슨)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인 페넬로페(미아 와시코브스카)와 결혼을 하러 서부에 왔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는 오는 6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