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아토몰에 입점…1200석 규모
무료 팝콘·관객참여형 룰렛 등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씨네Q 충주연수점이 15일 정식 개관했다.
씨네Q 충주연수점은 총 8개관 1200석 규모의 충주지역 최대 멀티플렉스로 충주시 연수동 번영대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토몰에 입점했다.
씨네Q 충주연수점 외관 [사진=씨네Q] |
모든 상영관에는 양팔걸이 가죽시트 좌석이 배치됐고 열과 열 사이 간격은 일반 영화관보다 10cm가량 넓다. 충청북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시스템을 도입한 사운드 특별관도 열었다.
요금은 주말주중·좌석 차등요금제 없이 일반상영관과 같으며, SKT멤버쉽 할인을 적용할 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씨네Q가 입점한 아토몰은 지역 최대 상권지에 위치해 뷰티·헤어샵, F&B 매장부터 대형 주차공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씨네Q 충주연수점은 관객 지향적인 특장점을 관객들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정식개관에 앞서 이틀간 대규모 프리오픈 시사회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무료 팝콘 제공, 관객참여형 룰렛 이벤트, 회원가입 시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네Q 충주연수점 내부 [사진=씨네Q] |
씨네Q는 지역 친화적인 복합문화생활공간을 모토로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론칭한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현재까지 경주(6개관)·구미(5개관)·신도림(10개관)·충주점을 오픈했으며, 6월 말까지 수도권 인천지역을 포함해 전국 총 35개 스크린을 운영할 계획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