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한지웅 영상기자 = 여름의 꽃, 보령머드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자.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거리형 머드체험인 ‘머드스트릿’, 머드로 전신을 뒤집어 쓸 수 있는 ‘머드범벅존’, ‘머드런’ 및 갯벌체험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조성했다.
매일 다양한 체험행사가 제공되지만 그 중에서도 머드광장에 위치한 일반존이 인기가 높다. 일반존에서는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등 12종의 머드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여름 최고의 글로벌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는 13일 개막해 10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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