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로또 당첨금 21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부산·경기·강원·충북 등에서 총 8명 나왔다.
2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1일 추첨한 제816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으로 서울과 부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8, 19, 29, 31, 39'. 2등 보너스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1억2810만793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당첨금은 4235만407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64명으로 당첨금은 137만4747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240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7만579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단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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