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한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2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경기에서 베트남과 결승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준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태국과 라오스, 인도와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은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베트남이 조1위에 오른 상태다. 여자 세팍타크로 팀 레구는 별도의 3~4위전이 없어 4강에 오르면 동메달을 확보한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팀 레구의 아시안게임 메달 확보는 지난 2006년 도하 대회 동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박선주 선수가 공을 넘기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한국 박선주 선수와 베트남 황 티 화 선수가 겨루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한국 전규미, 배한울, 김지은 선수가 환호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