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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태풍 '솔릭' 대처 긴급회의…"필요시 이산상봉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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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화상회의로 진행
靑관계자·8개 정부부처 장관·17개 시도 단체장 참석
강풍 대비 철저·특별교부세 지원 등 '특별지시'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5분까지 화상으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남재철 기상청장의 기상상황 보고에 이어 김부겸 행안부장관의 태풍 대처상황 총괄보고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솔릭'의 상륙 소식에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태풍이 첫 상륙한 제주도의 피해 소식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태풍이 지나갈 23일과 24일 이틀간 정부가 다져온 위기관리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해야 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시금 강조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먼저"라면서 "강풍과 폭우 속에 자녀를 등교시키고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국민의 일상 생활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시 휴교와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적극 강구해주길 바란다"며 "민간 기업들도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강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타워크레인 붕괴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소속된 모든 공직자들은 이번 태풍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국가적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총력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이 끝난 뒤 남측 가족들이 버스에 올라 출발하기 직전 북측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8.22

특히 문 대통령은 24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언급하며 "연로하신 분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필요하다면 상봉 장소와 일정 조건 등을 신속하게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 등 지원책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구호 활동과 피해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태풍 상륙 이틀 전인 지난 21일부터 비상대비체제에 돌입했다. 재난문자와 방송 등을 통해 국민들이 태풍에 대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날 긴급점검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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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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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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