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상무부가 미중 무역협상에서 건설적이고 솔직한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상무부는 공식 웹사이트에 성명을 내고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이끈 중국 무역 대표단이 미국 대표단과 지난 23, 24일 워싱턴서 무역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양 측은 다음 단계를 위한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상무부는 덧붙였다.
중국과 미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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