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힐러리 클린턴 전 대통령 선거 후보의 이메일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이른 시각(현지 기준) 트위터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이 중국에 의해 해킹당했다"며 힐러리의 이메일 중 많은 것이 기밀정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떠한 증거나 추가적인 정보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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