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뮤지션 짱유가 ‘히피는 집시였다’ 공연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31일 “짱유가 ‘히피는 집시였다’의 공연 ‘가을소리’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래퍼 짱유 [사진=라이언하트] |
이어 “짱유는 ‘히피는 집시였다’의 리더인 제이플로우와 친형제같이 가까운 사이고, 과거 와사비룸이라는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던 인연이 있어 무대게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짱유가 워낙 에너지 넘치는 뮤지션이라 공연을 찾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짱유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히피는 집시였다’ 공연은 내달 8·9일 양일간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짱유는 다음달 7일 정규앨범 ‘KOKI7’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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