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축제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트아페’ 측은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2일까지 ‘크리마켓’을 통해 양일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 티켓이 31일 오픈했다. [사진=㈜트레져헌터, ㈜남이섬] |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구독자수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인기 크리에이터 50팀과 토크 콘서트, 뷰티, 엔터, 펫, 푸드, 버스킹 등 다양한 콘셉트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식 홈페이지에는 크리에이터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토크 ZONE’부터 다양한 콘셉트를 즐길 수 있는 상세 지도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크리에이터들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 10월 6일과 7일 진행되니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10월6~7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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