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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4번타자 박병호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야구 일본과의 결승에서 박병호의 홈런 등으로 3대0으로 앞서고 있다. 1회말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한국은 3회말 2사 후 박병호가 일본 두 번째 투수 호리 마코토를 상대로 터트린 중월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보탰다. 지난 28일 홍콩전 이후 4경기 연속 홈런이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