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안정·노후보장' 해법 모색 정책세미나
9월1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서 열려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국민의 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한 국민연금의 대수술이 불가피합니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은 저출산·노령화·성장둔화라는 덫에 걸려 2057년이면 기금이 완전 고갈돼 지급불능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목소득대체율은 현재 45%이지만 실질소득대체율은 24% 수준에 불과해 ‘용돈연금’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후소득보장과 재정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보험료율 인상, 의무가입기간 확대 등 쟁점에 대한 사회적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뉴스핌은 그 답을 여의도 국회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뉴스핌이 국회 경제재도약포럼(대표 유성엽·정운천)과 공동으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정책진단 ‘국민연금 개혁,어떻게 해야 하나?’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2018 뉴스핌 정책진단
◇주제 : 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해야하나
◇일시 : 9월12일(수) 14:00~16:30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주최 : 뉴스핌, 국회 경제재도약포럼
◇연락처 : 뉴스핌 중국포럼 사무국, 02-761-4405, chobi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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