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이스라엘 예술가 시갈릿 랜도(Sigalit Landau)가 여러 가지 물건을 사해(死海)에 담가둔 결과물을 공개했다고 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원피스, 신발, 바이올린 등 일상 속 물건들이 크리스탈 같은 소금 결정체로 변했다.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鹽湖)다. 시갈랫 랜도는 지난 2016년 사해에 약 2년 동안 넣어둔 검은 드레스의 변화 과정을 촬영해 '소금 신부'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원피스를 건져올리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일상 속 물건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원피스를 건져올리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원피스를 작업실로 옮겼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일상 속 물건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소금 크리스탈'이 된 일상 속 물건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예술가 시갈릿 랜도가 사해에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스라엘 사해 전경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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