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를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별다른 메시지 없이 청와대를 출발했고, 헬기를 통해 성남공항으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을 수행하는 공식 및 특별수행단은 이보다 한발 앞서 버스를 통해 성남공항으로 이동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공식환영식에서 군사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4.27 |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