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21일 오전 10시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포함되지 않았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와는 이미 훼손돼 보존가치가 낮은 3등급 이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다만 주택시장 안정 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는 국토부의 해제 물량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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