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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

기사입력 : 2018년10월24일 16:25

최종수정 : 2018년10월24일 16:25

[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KEB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통산 10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24일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8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돼 전세계 163개국 5만명 이상의 CEO와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 매체다.

매년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8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동상을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통산 10회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전세계 136개국 약 2000여 개의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하고 있는 등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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