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소니코리아는 40대 이상의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RX100 IV(4)' 체험단 '내셔널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내셔널 포토그래퍼는 사진 촬영을 즐기는 4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19일 발표된다.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14주간 24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내셔널 포토그래퍼 참가자에게는 1형 20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5미리미터(㎜) 환산 24~600㎜ F2.4~4 자이스 줌 렌즈를 장착한 소니 RX10 IV가 대여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협업, 지역별 출사 미션도 진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여행지원금 200만원이 제공된다. 활동 여부에 따라 소니 RX100 IV 본체, 소니 WH-1000XM3,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체험단 전원에게 제품 할인 구매 혜택과 자이스 가죽스트랩이 제공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RX100 IV는 2010만 화소 1.0타입(1인치 크기)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했다. 24-600mm F2.4-4의 초망원 '자이스(ZEISS) 바이오 조나 T*' 렌즈를 장착해 광각렌즈 및 망원렌즈 기능까지 가능하다. 지난 8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의 '2018-2019 EISA어워드'에서 ‘2018 최고의 수퍼줌 카메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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