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한창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29.92%(380원) 오른 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은 1967년 설립됐으며 소화기 유통사업 등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한주케미칼 등 국내외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다.
러셀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0%(420원) 오른 18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러셀의 경영진은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강직 대표이사와 이동환 전무가 각각 1만주씩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이밖에 코리아에프티(29.95%), 상신전자(29.90%), 에스엔피월드(29.86%), 서연탑메탈(30.00%), 테라셈(29.77%) 등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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