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6일 제27대 영동에코발전본부장에 임택(57) OE사업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택 영동에코발전본부장[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
임택 본부장은 이날 본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 파악에 들어갔다.
신임 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홍익대와 아주대·금오공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기획처장, 분당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성공적인 연료전환사업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새 지평을 열고 직원과 협력사에겐 행복한 일터로서, 지역사회엔 보다 건강한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그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김우용(26대) 본부장은 본사 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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