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8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모두투어에 대해 `Hold`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재개하며 현금할인법을 통해 산출한 목표주가 26,000원 제시
▶ 여행 수요의 부진으로 2018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하락할 전망. 당분간 전체수요 성장률의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19년 영업이익의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패키지 산업의 성장여력은 FIT나 하이브리드 패키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고수하는 모두투어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현재 주가는 P/E 기준으로 과거 출국자 성장률이 한 자리 수를 기록하던 당시 (2012년 이후부터 2015년 이전) 수준. 당분간은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
모두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73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91억6800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3800만원 대비 69.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5500만원 대비 80% 감소했다.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2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모두투어에 대해 `Hold`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재개하며 현금할인법을 통해 산출한 목표주가 26,000원 제시
▶ 여행 수요의 부진으로 2018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하락할 전망. 당분간 전체수요 성장률의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19년 영업이익의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패키지 산업의 성장여력은 FIT나 하이브리드 패키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고수하는 모두투어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현재 주가는 P/E 기준으로 과거 출국자 성장률이 한 자리 수를 기록하던 당시 (2012년 이후부터 2015년 이전) 수준. 당분간은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
모두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73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91억6800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3800만원 대비 69.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5500만원 대비 80% 감소했다.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2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