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국조폐공사 이종일 총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한국조폐공사는 이종일 총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이종일 부사장은 총무이사를 겸직한다. 이종일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계명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감사실장과 화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이날 정상윤 감사실장을 기획이사로, 황문규 인쇄처장을 기술·해외이사로 선임했다. 정상윤 기획이사는 1960년생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한 후 화폐본부 관리처장과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1961년생인 황문규 기술·해외이사는 대전산업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ID본부 생산처장, 화폐본부 인쇄처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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