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무료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무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무배절' 이벤트는 해외 직구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해외직구 인기쇼핑몰 19개 상점과 제휴를 통해 23일부터 상점별로 진행된다.
제휴를 맺은 해외 인기 쇼핑몰은 미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지엔씨(GNC), 유아동복 브랜드 카터스/오시코시(Carter’s/OshKosh), 의류 브랜드 보덴(Boden), 패션잡화 전문 식스피엠(6pm) 등이다.
참여 방법은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캐시백 서비스 '몰리'를 경유해 해당 상점당 49달러~149달러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몰테일을 통해 배송대행신청을 작성하면 된다.
몰테일은 다양한 카드사와 제휴하여 최대 20달러의 보너스 캐시백을 제공하고 연말까지 10만명 선착순으로 배송비를 최대 23달러까지 할인도 해 준다.
코리아센터가 최근 인수한 쉬운 직구앱인 쉽겟도 첫 구매대행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26일까지 무료배송을 진행하며, 기존 고객의 경우 50% 배송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몰테일은 실시간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핫딜 정보를 제공하는 '2018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를 오픈한다. 다양한 해외 상점들의 세일 품목과 핫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해외직구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했고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몰테일은 해외직구 1위 플랫폼으로서 무료 및 할인 서비스, 할딜 정보 등을 제공해 직구족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몰테일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사진=코리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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