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박상연 기자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돼 28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곽영훈 국민대상 대회장, 정상혁 보은군수.(왼쪽부터)[사진=보은군] |
정 군수는 정치, 공공, 사회, 문화 등 4개 부문 중 공공부문에서 지자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군수는 민선5기 보은군수로 취임하면서 보은군을 스포츠의 불모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이루어 내고, 속리산 종합레저타운 조성을 통해 속리산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군수는 “이번 희망한국 국민대상을 통해 보은군이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군민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 보은을 꿈꿀 수 있도록 전 군민과 함께 더 열심히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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