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운아 신임대표는 1989년 2월 신세계에 입사한 정통 신세계맨이다.
김 대표는 그룹 인사 담당부터 지점장을 거쳐 이마트 분할 전 이마트부문 식품 담당으로 오랜 경력을 쌓았다. 2012년 신세계 엘앤비 대표를 지내다 올 12월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를 맡았다.
◆김운아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 약력
△1964년생
△숭실대학교(섬유공학과) 학사
△2001년 신세계 이마트부문 이천점 점장
△2011년 이마트 MD전략본부 HMR담당 상무보 승진
△2012년 신세계엘엔비 대표
△2018년 12월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
김운아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사진=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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