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프로필]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겸 종합기술원장(부회장)

기사입력 : 2018년12월06일 09:33

최종수정 : 2018년12월06일 09: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모리·시스템LSI' 두루 역임한 최고 반도체 전문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가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종합기술원장을 부회장 겸 종합기술원장으로 승진시켰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사진=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UCLA에서 전자공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제품기술팀으로 입사해 메모리사업부 차세대 연구팀장, 메모리 사업부 D램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2013년 다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4년 반도체총괄겸 시스템LSI사업부장, 2017년부터 반도체총괄, 대표이사겸 DS부문장겸, 종합기술원장을 맡아왔다.

김기남 부회장은 반도체 사업 부문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김 부회장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하는 공을 세웠다.

<프로필>

△ 1961년생

△ 학력

서울대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자공학과 석사
미국 UCLA 전자공학 박사

△ 주요 경력

-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제품기술팀 입사(1981년)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2007년)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2010년)
-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2012년)
- 삼성전자 반도체총괄(2017년)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