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성태 "선거제도 개편은 지속적으로 협의 이어갈 사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산안 처리 소홀할 수 없었다…선거구제 개편 최선 다하겠다"
"손학규 대표, 단식 중단하시길 충심 다해 말씀"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선거제도 개편은 예산안 처리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협의할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충심을 다해 손학규 대표의 단식 선언을 만류하고 싶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손 대표께서 선거법에 연계하고 싶어 하셨던 예산안은 오늘 처리되겠지만, 선거제도 개편은 여야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예산안이 처리되는 만큼 선거구제 개편 논의에 자유한국당도 바른미래당과 더불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 적합한 선거제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제1야당 원내대표의 충심을 받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저조차도 드루킹 특검 관철을 위해 단식투쟁을 한 이후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후유증을 겪어왔다"면서 "거센 강추위가 몰아치는 터에 연로하신 손 대표 건강에 해가 생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yooksa@newspim.com

앞서 지난 6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합의는 배제했다. 이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야3당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지난 6일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김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중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합의문에 서명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안타까우면서도 아쉽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야당으로서 연말정국, 예산정국, 선거법정국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두 사안을 개별 접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이번 정부 예산안이 무려 4조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한 상태로 국회에 넘어온 마당에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민 혈세가 단 한푼이라도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심사해가는데 주력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어떤 합의든 마치고 나면 많은 후회도 하고 때로는 원망과 지탄도 받는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책임있는 주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이날 사립유치원 3법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특정인의 3법이 선이고 다른 의원들의 의견 제시는 악이라는 프레임으로 몰고 가서는 안된다"면서 "어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원회에서 의원 중심의 법안을 떨쳐내고 소위에서 지탄 없는 논의의 결과물, 대안이 확보되기를 바란다"면서 "첫째도, 둘째도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