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이대현·운영우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민간 기업이다.
짐 로저스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대가로 불린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200%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rock@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10일 17:25
최종수정 : 2018년12월10일 17:26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이대현·운영우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민간 기업이다.
짐 로저스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대가로 불린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200%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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