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속 임직원 60명 참여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식료품, 난방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활동은 LG유플러스의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사랑의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
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LG유플러스의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회사와 공유하고, 협력사간 소통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곳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60명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 노인 가구 550가구에 난방용품과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읻다.
김종섭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